사건의 시작은 트럼프가 1.21일날 Stargate라는 프로젝트를 샘 알트먼과 함께 발표하기 시작 한 것임. 돈 많이 들여서 AI 프로젝트를 시작함. 참고로 Stargate는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영화 이름임. 500B 규모의 AI 인프라 투자를 하기로 결정함.
여기서 주목해야 할건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오 의료를 언급했다는 것… 그런데 샘 알트먼이 이 질문을 얼버무렸다. 대신 다른 사람이 답했음.
OpenAI는 트럼프가 OpenAI를 위해 인프라 투자를 한다고 글을 적었고, 이에 일론 머스크가 실제로는 그만한 돈이 없다는 트위터 답글을 달았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에 일론머스크와 트럼프가 싸우기 시작했다고 했지만… MS가 이정도 돈은 자기가 낼 수도 있다고 함.
이 500B는 미국 국비를 이용하는건가? 트럼프는 돈이 없다는 일론머스크의 말이 사실인지 질문하자 정부돈은 아니고, 어쨌든 StarGate 프로젝트 한다는 사람들이 돈이 많다고 함. 정부 투자가 아닌 듯 답해버림. 그리고 일론머스크가 그 프로젝트 하는 사람들 중 한명을 싫어한다고 함.(샘 알트먼)
왜? 일론 머스크은 샘 알트먼과 함께 말 그대로 ‘Open’ AI 라고 시작했는데 최근 샘 알트먼이 그런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기 때문…
어쨌든 이런일이 일어난 이유는 AI는 돈이 많이 들어간다는게 사실이기 때문임. 개인들만 해도 GPU가격때문에 고민함…
이런 상황에서 반전이 일어난다.
중국의 deepseek(심도구색(깊이 생각하다. 구색은 명상하듯 깊이 생각하는 것을 의미함.))이 등장함.
홍정모님은 AI시장이 미국처럼 돈을 쏟아붓는 방식으로만 진행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심. 홍정모님은 그래픽스 시장에서 똑같은 상황을 경험해봤기 때문에(알고리즘을 개선해 연산량을 엄청나게 줄이는 것을 보셨다고 하심) 누군가가 AI시장에서도 같은 일을 해주지 않을까 싶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