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리기가 해주는 일들
What’s Pre-processor doing?
우리가 프로그램을 작성해서 실행파일로 만들때, 가장 먼저 코드에 접근하는 프로그램이 전처리기이다. 전처리기는 컴파일러가 컴파일 할 수 있게 우리의 c파일을 처리해준다. 전처리기와 컴파일러, 링커를 구분할 줄 알아야 실행에 문제가 생길때 어디서 문제가 생긴건지 파악하기 쉽다.
비주얼 스튜디오에서는 위의 세단계를 통틀어 ‘빌드’라고 한다.
전처리기가 하는 일은 코드와 컴파일러를 연결해주는 일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작하는 실행파일을 만들고 있다. 이때 전처리기는 다양한 플랫폼에 맞춰 컴파일할 수 있게 코드를 변경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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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리를 준비하는 번역단계
Transloation phases
이는 전처리의 첫 단계이다. 번역단계라고도 한다.
번역단계에서 역할 첫번째
영어가 아닌 언어로 작성된 문자열을 컴파일가능하게 변경해준다.
번역단계에서 하는 일 두번째
Trigraph를 번역해준다. 예전 키보드에는 #이나 \같은 키가 없었다. 이때는
이런식으로 원하는 문자를 세가지의 문자의 조합으로 표현했는데, 이 문자조합을 교체해주는 것도 번역단계에서 하는 일임. 오늘날에는 해당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