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부터 시작한 ML 엔지니어의 성장기
박정현: 케라스 코리아, 7년차
Xinapse, kakaoVX, SSG.com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일하고 계신다. 컴퓨터 비전으로 시작해서. 멀티모달도 최근에 한다.
사실 어제 퇴사해서… 현재 포지션은 백수임..
오늘 이야기할 것은 어떻게 ML엔지니어가 됐는지, 그리고 그 과정. 7~8년일을 하면서 생각하는 본인의 미래
원래는 건축학과를 가고 싶었다. 근데 돈이 없어서 강릉원주대 컴공을 갔다. 아이패드 준다고 해서…
첫 코딩언어가 GW Basic… 이게 뭐임? 어셈블리 언어와 비슷하다고 함…
파이썬은 독학하셨다고 함.
미국도 반년 갔다왔다…알파고가 나오던 해였음. 그때 엄청 작은 모델을 개발한 기억이 있다. 한국에서는 아무도 AI를 하지 않음… 교수도 초봉 3,000이면 돈 잘받는거라고 하던 시대
엔드류 응 교수의 파이썬 강의 코세라로 듣고 자연어 처리 시작. 그러다보니 학습이 많이 느렸고, 이런 점을 공유하려고 한다.
가장 중요한건 AI 커뮤니티 활동 & 공유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