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이고 객관화된 커리어 데이터가 ‘서사’를 만든다.
박성준, 쿠팡
pm, 개발자, cs, 운영자를 망라하는 이야기. 현재 갖고 있는 본인만의 커리어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서 서사를 만들 것인지. 이야기해보자.
커리어에는 목적성과 방향성이 중요하다…
그래서 본인을 설명할때, 이 목적성과 방향성을 소개한다.
나는 ~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저는 ~한 일을 통해 ~한 일을 했다.
커리어는 ‘야구 경기’와 같다. 투수는 ‘볼 카운트’를 확인하고, 던질 ‘구종’을 택한다. 그리고 포수에게 ‘던질 구종 사인’을 보내고, 포수를 향해 ‘던진다.’
여기서 투수가 바로 나. 포수가 내가 들어갈 회사. 타자가 채용 시장이다…. 내 사인이읽히고, 매력적이지 않은 공을 던지면 시장은 가차없이 쳐내버린다…
커리어, 취업시장에서 ‘차별성’을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
연사는 창업도 해봤고, 영업도 해봤고, 소규모 스타트업에서 pm도 해봤다. 웬만해서는 다 굴러봤다. 작은 조직이든, 큰 조직이든, 작은 조직이든 다 해보겠다고 했음.